여의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마로니에 뮤직페스티벌>이 6월 21일 (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문화예술원 주최 주관과 서울시 후원으로
삼포로 가는길의 강은철, 애증의 강의 김재희, 비오는 거리의 이승훈, 파도의 박진광, 인생은미완성의 이진관, 신나, 서해리, 국상현, 장민준, 권유미, 허완 등 어쿠스틱 키타 연주와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며서 화제가 되었다.

SBS공채 개그우먼 향기가 재치있는 진행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관람객 중 필리핀에서 오신 남성분이 비트박스 무대를 보여줘서 큰 박수를 받았고, 이준호씨와 함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러준 여성 관람객도 큰 호응을 얻으며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마로니에뮤직페스티벌>은 공연예술문화의 메카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어쿠스틱 음악을 중심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축제로서 남녀노소 함게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마로니에뮤직페스티벌> 행복한 무대는 24시간가요전문채널 가요TV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라며 행사당일 총괄진행한 가요TV 전해리 부대표는 당시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해왔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